아래1번,2번사진이 제일 많은 분들이 테이블위에 올려 놓는 방법입니다..

지금처럼 후드를 끼운상태에서 올리면 후드연결부위에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후드 흔들거림 현상, 핀나감 현상의 일등공신이죠~~

바디의 무게까지 전달이 되죠~ 마운트에도 무리가 갑니다..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자세가 저 1번,2번 자세입니다....

그나마 아래 3번자세가 후드에 무리는 안갑니다만...역시 마운트에 무리가 갈수도 있고...

바닥과의 접점이 적기때문에 살짝만 테이블이 움직여도 쪼르륵 굴러서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죠~

역시 위험한 3번자세~

아래 4번 자세로 놓으시는분들도 많은데 1,2,3번보다는 무리가 덜갑니다...

LCD보호를 위해서 요렇게 놓으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아래자세처럼 렌즈가 하늘을 보고 눕혀 놓으면 안정되고 접점도 많아서 테이블위에서 떨어질 일이 별루 읍죠~

하지만 LCD커버 또는 바디 뒷쪽에 기스의 우려때문에 그러신데요~ 그래서~~~~

넥스트랩 뒀다 머합니까~~~ 끈이 길기때문에 지그재그로 놓으면(LCD쪽 위주) 그 위에 내려 놓으면 됩니다...

화면엔 잘안나왔지만 바디아래 스트랩을 지그재그로 두세칸정도 깔고 그위에 놓으면

미끄럼방지도 되구 LCD,바디 보호도 되구 좋습니다...

엄연한 저의 생각이지만 사진 오래찍으신분들 뵈면 모두 렌즈가 위로 쳐다보게끔 해서 내려 놓습니다...

카메라는 민감한 기계자나요~ 세심한 배려가 즐거운 사진생활을 만들어 줍니다...

부디 테이블위에서 투신했다는 글은 안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짧은 의견 올려봅니다..^^

그냥 허접한 내용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카메라를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