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9-05 22:02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004  

   ━━━━━━━━━━ 초보자 DSLR 구입시 참고사항   ━━━━━━━━━━


        왜 DSLR 이어야 하나.. 

       
일반 디카도 좋은게 많고, 휴대폰에도 카메라가 다 붙어있는 세상에서 굳이 왜 DSLR이어야 하나..?


카메라 기술을 발달로 수많은 종류의 성능좋은 카메라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요즘에 하이엔드급 디카도 DSLR 못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DSLR의 성능에는 미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같은 화소수를 가졌더라도 휴대폰 디카와 DSLR은 결과물에서 많은 차이를 나타내죠~
이유는 내부적인 처리방식의 차이, 렌즈차이, CCD(CMOS) 센서의 차이등.. 많은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산이 있기 때문에 산에 오르듯..  DSLR 이 있기 때문에 DSLR을 선택한다.


DSLR은 예전에는 일반인은 상상하기 힘든 가격대였습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 외에는 엄두를 낼수 가 없었겠죠~

그러나 요즘은 가격대가 많이 착해졌습니다~
기종도 다양화 되어 보급형, 중급형, 고급형 이라는 눈에 보이는 분류로 각 제조사들은 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DSLR이 전문기종이다 보니 그 분야의 전문가층이 얇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허나 이제는 '전문가' 나  '매니아' 라기 보다는 일반유저의 개념으로 폭넓게 확산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동호회사이트들의 왕성한 활동이 한 몫 했음은 부정할 수 없겠죠~


       내가 찍고 싶은대로 찍는다.


일반 디카로 카메라 초보자와 고수가 같은 상황을 찍는다고 가정할때..
두 사진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물론 요즘 일반 디카도 많은 옵션을 설정하여 어느정도 다른 결과물을 표현할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진에는 큰 차이를  느끼기는 힘들 것입니다.

DSLR은 처해진 상황에 따라 렌즈를 교환하거나, 외장플래쉬를 장착하거나 하는 등의 대처가 가능하여 작가가 표현하고 싶은 사진에 대한 폭넓은 범위를 제시합니다.
기본적으로 수동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작가가 가진 능력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을 나타냅니다.
그만큼 자신의 실력을 쉽게 알 수 있고 점차 숙달됨에 따라 내공이 쌓이는 자신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지요.
 



       <     제조사의 선택     >

  
     왜 일본꺼 밖에 없나..?


지금에 와서 일본이란 나라에 대한 감정 운운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만!
어쨋든 "카메라는 왜 하필 일본제품밖에 없느냐..? " 라고 궁금해 하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거기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이 전자제품을 잘 만들기 때문입니다!! 두둥!! ㅡ.ㅡ;;  ( 기대이하의 답이죠? ^^;;)

물론~ 그에 대해서는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2차대전때 독일이 일본에게 기술을 전수해 주었다는 말도 있고
전쟁이 많았던 일본이 각종무기를 만들때 적용했던 기술 때문이다.. 라는 말도있고..

물론 다 맞는 말일거라 생각하지만..  중요한 이유는..
하나의 분야에 집착스러울 만큼 열심히 몰두하는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오타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DSLR은 쉽지 않은 기술력으로 만들어 진다는 것이죠~~

우리나라의 삼성도 펜탁스와 제휴하여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요.
일본제품들의 독주 속에서 전자제품 개발에 일가견이 있는 삼성이 늦게나마 DSLR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 우리나라 기업인 만큼 좋은 제품을 개발하여 많은 세계인들이 삼성 DSLR 카메라 들고 다니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1.   바디(body)의 선택
 

 (body를 왜 보디라고 안하고 바디라고 할까요? 보디빌딩은 보디인데.. 괜한 궁금증 ㅡ.ㅡ; )


먼저 제조사를 열거해 보자면!!


* 캐논
* 니콘
* 펜탁스
* 소니
* 올림푸스
* 삼성
.
.

현재 많은 제조사들이 있고 그 회사마다 장비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어떤 특징이 있느냐?..

보는 관점에 따라 보통 두가지로 나뉘더군요.

- 사진의 결과물에 따라..

- 기계성능에 따라..

어떤분은.. 카메라는 사진을 담는 기계이니 당연히 사진의 결과물이 우선이 아니겠느냐... 할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리 결과물이 좋다고 해도 사용이 불편하다면 그리 정이 안가겠죠..
반대로 아무리 기계 성능이 좋다고 해도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 역시 정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

 
보편적인 시각은 최고급 제품들은 제외하고...
캐논은 결과물이 좋고 니콘은 기계성능이 좋다고들합니다. (반대할분 많은듯.. 돌던지지 마시길.... ^^;)

물론 요즘은 캐논, 니콘외에 다른 회사 제품들도 상당히 훌륭한 기계성능과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과물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로 성능들이 우수해진것 같습니다.

단지.. 렌즈 및 부속 액세서리의 선택의 폭은 캐논, 니콘을 따라가지는 못하는게 현재 실정인것 같습니다.
(또 돌던질듯..^^;)


제조사의 선택에 있어서 후회없는 선택은..

- 집 가까운데 AS센터가 있어야한다. ㅡ.ㅡ;;
- 국내에서 많이 팔린 회사이어야한다.
- 장착가능한 렌즈와 플래쉬등.. 액세서리의 종류가 많아야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기종의 선택  ]



일단 무엇을 찍을 것인가...?   우리 가족...    우리 아이... 

DSLR을 선택한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모델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거나
추운 겨울 대포만한 렌즈를 앞에 끼고 먼 호수가의 절경과 철새를 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과감히 누드사진 촬영에도 도전하고픈 희망도 있을 것이구요~

그렇다면 어떤 기종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그냥 사진만 찍을 것이라면 똑딱이 디카로도 충분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독자적인 촬영이 아닌 이상.. 많은 참석자들이 있을것이고 그들은 인터넷 쇼핑몰에서나 구경했던 최고급 기종을 능수능란하게 다룰것입니다.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라도.. 일반 디카 가지고는 좀 곤란하겠지요.. ^^;

물론 결과물에도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것에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허나 결과물의 차이는 기종보다도 내공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일단 나의 경제 사정부터 살펴보고 기종을 선택하자!


DSLR 카메라는 다행히도.. 다른 전자제품과는 다르게 신제품 출시가 그리 잦은 편은 아닙니다.
물론 요즘에는 제조사들의 경쟁으로 인해 예전보다는 기간이 많이 짧아졌다고도 합니다만..

어쨋든 중고로 팔 때 큰 손해를 보는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보급형은 그만큼 수요도 많으니 어렵지 않게 팔 수도 있구요..

그러므로..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기 보다는 보급형부터 시작하는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번에 가라!!!는 말도 많지만..   한번에 간 후...
계절이 바뀌어서 옷을 정리하다가 몇달동안 장농안에서 좀약 냄새만 맡고 있는 카메라를  측은하게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팔까..말까.. 고민도 되겠지요.. 지금은 바빠서 못쓰고 있지만 꼭 쓸일이 생길거라는 믿음..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가격은 떨어지고.. 쩝~


합리적인 구매는 자신의 경제 사정에 맞는 카메라를 구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로 사진생활을 할거라면 보급형 카메라에 렌즈 1~2개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렌즈는 중고시장이 활발하므로 팔고사고 하면서 여러종류를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  보급형 ---
캐논 - 350D, 400D, 450D...
니콘 - D40x, D60, D70, D80...
소니 - a200, a300, a350
올림푸스 - E-510, E-420
펜탁스 - K100D, K200D

---  중급형 ---
캐논 - 30D, 40D
니콘 - D200, D300
소니 - a700
삼성 - GX-10, GX-20
펜탁스 - K10D, K20D

---  고급형 ---
은.. 나중에 천천히 알아보세요.. ^^; 



     [  400D가 낳냐 D80이 낳냐  ]


2007년도 포털사이트에서 DSLR 질문란에 가장 많았던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낳냐는 분명히 틀린말입니다. 낳다 → 낫다 로 씁시다!)


사진 결과물로 판단하자면..

일단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같은 렌즈로 촬영을 해봐야 한다는 얘기인데..
즉 각 제조사의 렌즈가 아닌 서드파티 렌즈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 렌즈의 특성과 각 카메라의 특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서드파티렌즈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보편적인 얘기로는 거의 대동소이하나 400D가 고감도촬영시에 노이즈가 상대적으로 적다고들 합니다.


기계 성능으로 판단하자면..

D80은 수동모드시 두개의 다이얼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정보확인용 서브액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팟측광도 가능합니다.

일단 기계적 성능은 D80이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격도 좀 더 비싸죠~

위의 400D와 D80을 예로 든것은 어떤카메라나 절대적인 비교가 힘들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같은 보급기, 중급기라도 가격차이가 나고 그에 따라 기능상에도 차이가 있는게 많습니다.
사진 결과물도 어떤 상황에서 어떤렌즈를 쓰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생기게 되죠~

인터넷 쇼핑몰이 저렴하다보니 실제외관을 보지 않고 사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자신이 직접 카메라를 파지해 보는 느낌도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들이 있으니 방문해서 직접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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